
- 까막딱따구리가 살고 있는 집 지켜요!
- WWF(세계자연기금)가 국내 멸종위기 생물종과 서식지 보전 활동을 본격적으로 확대한다.
WWF는 3월 18일 국립수목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까막딱따구리를 비롯한 멸종위기종의 서식지 보호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멸 ...
- 장수익 제주취재본부 2025.03.24

- "기후정의 이름으로 파면한다"
- 기후환경단체도 '생태계 파괴와 기후불평등 조장하는 반기후 정책은 민주주의와 함께 갈 수 없다'며 기후악당 내란범 윤석열의 파면을 촉구했다.
이런 주장에는 기후위기비상행동, 기후정의동맹, 종교환경회의, 탈핵시민행동은 탄핵심판 마지막 ...
- 고용철 2025.02.20

- 국내 외래동식물 막기 역부족
- 국내 토종 생태계를 교란하는 국제 위해성이 확인된 종을 비롯해 사회적·생태적 피해 사례종 등이 늘고 있다. 특히 단풍돼지풀 등 유해성 있는 외래식물까지 산과 하천을 덮고 있는 최악의 상황까지 온 상태다.
결국 질병 등 ...
- 김영민 2025.02.05

- 생태계서비스지불제 가치 크다
- 환경부(장관 김완섭)는 2월의 '이달의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겨울 철새인 흑두루미를 선정했다.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흑두루미는 몸길이가 약 100cm이다. 몸무게는 수컷은 3~5kg, 암컷은 3kg 정도로 우리나라를 찾는 두루미 ...
- 김영민 2025.02.04

- 쿠팡 독주로 무너지는 이커머스
- "쿠팡 독주, 경쟁사 몰락으로 가고 있는 가운데 기존 동종기업들은 이커머스 생태계를 보호할 때라고 주장하고 있다.
쿠팡의 독주가 한국 이커머스 시장의 균형을 깨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다.
쿠팡은 고용과 매출 확대를 통해 독보적 지 ...
- 김영민 2025.01.21

- 국내 탄소 크레딧 시장 활짝 연다
- 2025년에는 온실가스 감축, 탄소중립에 실천하면 지급받을 수 있는 탄소크레딧 시장이 열리게 된다.
SDX재단이 탄소중립 금융 생태계 조성 및 금융시장 활성화를 위해 소소뱅크 설립추진위와 27일 업무 협약했다.
이번 협약은 소 ...
- 고용철 2024.12.28

- 자연공존지역 지원 보존 체계한다
- 26일, 국회환노위 소속 조지연 의원(국민의힘, 경북 경산)이 국가생물다양성 전략 수립 등 국제 사회 약속 이행을 위한 '생물다양성 보전 및 이용 일부개정법안'을 대표발의했다.
조 의원의 개정안에 자연공존지역(OECM,Other E ...
- 김영민 2024.11.26

- 경기 이천시 친환경 행정 수준 높았다
- 서울 수도권과 광역시도 공공시설물의 공통화 문제는 노후화 속도다.
2025년도 기준으로 건립 40년 이상된 도로교량, 항만 콘크리트 구조물들이 수백 건에 달하고 있다.
구조물 수명을 단축시키는 외부 원인은 3가지다. 바로 부식, ...
- 고용철 2024.11.20

- 환경 정책 리스크 '치고받고' 공방전
- 22대 국회 환노위 국정감사에서 환경부 11곳 산하기관이 받았다.
17일 본관 상임위 회의실에서 국회환노위(위원장 안호영) 소속 위원 15명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각 기관별로 현안 질의응답이 쏟아졌다.
피감기관은 한국수자원공사, ...
- 김영민 2024.10.18

- 독도까지 외래종 침투
- 외래종 국내 유입을 막을 수 없는 지경까지 도달했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독도까지 쥐가 침투한 것으로 확인됐다.
생태계교란 생물이란 위해성평가 결과 생태계 등에 미치는 위해가 큰 것으로 판단 환경부 장관이 지정 · 고 ...
- 김정현 호남취재본부 2024.10.14

- 외래동식물 국내 방어선 무너져?
- 붉은불개미까지 국내 상륙하면서 자칫 환섬덩굴, 가시박, 돼지풀 꼴날라? 우려가 현실이 되고 있다.
붉은불개미의 국내 발견 빈도가 증가하면서 생태계와 국민 안전까지 위협하고있다.
국회환노위 소속 박해철 의원(안산시 병)은 올해 ...
- 김영민 2024.09.23

- 녹색활동가 집단 녹색연합 33년
- 야생동물이 자연스럽게 살수 있는 방법은 정말 없을까.
생태계를 있는 4대강, 가리왕산, 백두대간, 설악산, 신공항 난개발, 해양 오염문제, 기후위기 대응은 가능할지, 에너지 전환하자는데 방식이나 대안은 진짜 있기나 하나 아님 안하는 ...
- 고용철 2024.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