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건설기계 매연 제로화 확대
- 건설현장에서 필수 중장비인 포크레인, 지게차 등이 시동 걸 때, 출력을 높일 때마다 배출되는 시커먼 매연은 작업자, 인근 시민들에게 해를 끼쳐왔다.
앞으로는 발암물질 유해 배기가스가 배출되지 않는 전기, 수소연료화된 굴착기, 지게차 ...
- 김영민 2025.03.03

- 녹색기업 생존법 온실가스 감축뿐
- 기후공시 의무화를 시작으로 기업 생산활동에 피할 수 없는 장벽이 쌓이고 있다.
이를 넘기 위한 첫 번째는 탄소밸류체계에서 녹색분류체계화로 대전환을 지원하는 한국형 녹색산업의 솔루션 R&D 제공기관인 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 ...
- 김영민 2025.02.27

- 아파트 층간소음 대책 없나
- 국민 체감할 수 있는 층간소음 개선을 필요하다.
국회 환노위 소속 김위상 의원(국민의힘)은 25일 의원회관 간담회의실에서 '층간소음 갈등 완화 국회토론회'를 개최했다.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이 주관했고 소음, 심리, 건축공학 분야 전 ...
- 고용철 2025.02.25

- 태국 LPGA서 고품질 K-Food 엄지척
- 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는 20일부터 4일간 태국 파타야에서 열린 LPGA타일랜드(LPGA Thailand)에 참가한 각국 선수들과 관람객을 대상으로 K-푸드를 홍보했다.
2006년부터 개최된 LPGA 타일랜드는 올 ...
- 문종민 2025.02.25

- 재활용의무생산자 EPR 완전정복 설명회
- K-eco 한국환경공단 수도권서부환경본부와 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이 공동으로 2025년 EPR(생산자책임재활용) 제도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재활용 의무생산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
EPR 제도는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법에 ...
- 김영민 2025.02.25
- 한국환경공단, 통합물관리 본격 시동
- 최대한 자연과 공존하는 업무방향에 따라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임상준)은 유역 기반 물환경 관리개선에 주도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통합물관리 중장기 로드맵' 설립 3년 만에 손질을 단행했다.
이를 효과적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AI 디지털화의 힘을 빌려 'K-eco통합물관리 중장기 로드맵'을 본격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
- 김영민 2025.02.24

- 농협, 중국정부와 상생 길 열어
- 중국이 농협중앙회의 협동조합 시스템까지 상호 협력할 수 있는 길을 열겠다고 밝혔다.
농협중앙회 강호동 회장은 21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중국 공소합작총사 아띠리 우뿌리 부주임 및 주요 관계자와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
- 문종민 2025.02.21

- 한국형 물산업, 물그릇 만드냐 1위 갈려
- 2025년은 새로운 물시대, 물산업 도전의 원년이 구상하고 있다.
한국물산업협의회(KWP, 회장 홍승관)은 21일 한국프레스센터 서울클럽홀에서 법무법인(윤한) 화우와 물산업을 리딩하는 CEO포럼을 열었다.
이번 포럼장에는 물산 ...
- 김영민 2025.02.21

- 탄소 감축 기술 투자의지 시들해져
- 트럼프 행정부의 강도높은 반환경정책 노선으로 온실가스 배출권 가격이 지나치게 낮아지면서 덩달아 기업의 탄소 감축 기술 투자의지까지 꺾이는 분위기다. 자칫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량조차 채우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다.
이에 대한 국회환 ...
- 김영민 2025.02.21

- 아시아나항공, 지구촌 아이들과 어깨동무
- ESG경영 실천에 촘촘하게 추진해온 아시아나항공(대표 송보영)이 임직원 자녀들과 함께 '사랑의 기내 동전 모으기 캠페인'으로 모인 동전을 계수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아시아나항공은 20일, 아시아나항공 본사 교육훈련동에서 임직원 자 ...
- 유혜리 2025.02.20

- K-eco 해외 환경시장 진출 마중물
- K-eco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임상준)은 환경 분야의 세계적 권위인 '에너지 글로브 내셔널 어워드(Energy Globe National Award)'를 2년 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상은 1999년 오스트리아에서 시작된 '에너 ...
- 김영민 2025.02.20

- aT공사, 배추수급 지혜 공유하다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와 국립원예특작과학원(원장 김명수)은 20일 aT센터에서 기후변화에 대응한 상호 협력과 원예농산물의 생산-유통 협업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기후변화에 대응해 우수 신품종 개 ...
- 문종민 2025.02.20

- 내다버린 종량제 봉투 다 파헤친다
- 순환경제사회에 첫 단추를 종량제봉투의 효율적인 처리다.
그간 다양한 의견들이 쏟아지고 모아졌지만, 대부분 종량제봉투는 봉투로만 취급했다. 또한 배출자(시민)나 수거자(행정기관)간의 간극을 좁히지 못하고 단 한 곳 소각장으로 가거나 ...
- 김영민 2025.02.20

- 1년 뒤 2602만 수도권 쓰레기 어디로?
- 2502만 명의 버리는 서울 인천 경기도 수도권 시민들이 2026년부터, 자기 쓰레기는 스스로 처리할지도 모를 일이다.
수도권 이남 지역은 2030년부터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시행을 예고로 덮친데 겹친 격으로 폐기물처리의 핵으로 ...
- 김영민 2025.02.19

- 열분해 기술과 바이오가스산업 활력
- 플라스틱을 품질이 우수한 기름을 만들어내는 폐플라스틱 열분해 기술은 국정과제다.
문제는 원료 좋은 수급과 공공시설 확대, 경제성 등 과제가 남아 있어 실질적 적용을 위한 해결책이 필요한 것으로 제시됐다.
한국폐자원에너지기술협의회( ...
- 김영민 2025.02.19

- 하수도사업 상반기 내 조기 집행
- 환경부는 올해 상반기 하수도사업 실집행률 목표를 70%로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지자체 협업 강화 △문제사업 집중 관리 △예산안 연계를 통한 재정집행 관리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환경부는 '지자체 협업 강화'를 통 ...
- 김영민 2025.02.18

- 전력 민영화, 이미 실패 정책
- "제2의 후쿠시마 재앙, 재현된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외험 외주화 'NO', 국내 전력산업 민영화의 김대중 정부는 한국전력을 한국수력원자력과 5개의 화력발전 자회사로 분할하고, 적극적인 밀어붙이면서 시작됐다.
당시 발전 노동자들 ...
- 김영민 2025.02.18

- 아모레퍼시픽, ESG 경영 제대로 추진
- ESG경영 실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아모레퍼시픽이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arbon Disclosure Project, CDP) 평가에서 기후변화 대응(Climate Change) 및 수자원 관리(Water Security) 부문 모 ...
- 유혜리 2025.02.18

- 한국환경공단, 스마트워크센터 오픈
- 환경정책 수행을 위해서 사물인터넷 시스템 활용한 업무의 효율성을 한층 끌어올린다.
K-eco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임상준)은 14일 서울시 당산동에 있는 한국환경공단 스마트워크센터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 공단 이사장과 ...
- 김영민 2025.02.18

- 전기차 화재 원인 숨겨선 안된다
- 전기버스, 화재 등 안전조치 필요배터리제조전문가 "셀기술 불안전 탓"소비자주권시민회의, 시민 알권리 보장돼야
e-모빌리티산업을 대표적인 주자는 전기자동차다. 하지만 완성도까지 갈 길이 멀다.
지난해 8월 인천 서구 청라 한 아파트 ...
- 고용철 2025.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