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자연기반도시 지방정부 역량강화 워크숍
- 이클레이 한국사무소는 15일부터 열리는 '세계 지방정부 기후총회' 부대행사로 <자연기반도시 한국 지방정부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자연기반도시 플랫폼(CitiesWithNature, CWN)은 유엔생물다양성협약(CBD)에서 공인 ...
- 김영민 2025.04.09

- ‘나무 한 그루, 아이들의 미래’
-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관장 박진영)은 4월 3일 '나무 한 그루, 미래 한 걸음' 주제로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에서 제80회 식목일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 위기를 알리고자 마련됐다.
현장에서 어린이, 지역민, ...
- 김정현 호남취재본부 2025.04.07

- 홍문표 aT공사 사장 "식량 안보 국경 없다"
- 대한민국 농업 강대국으로 가기 위한 장애물은 크게 3가지다. 하나는 기후위기, 또 하는 유통망 혁신과 장기 보관 기술력과 기후변화에 견고한 신품종 개발, 마지막으로 친환경 저탄소 농어업 전환을 꼽고 있다.
2024년 8월 국내 최고 ...
- 김영민 2025.04.07

-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숲 가치 강화
- 숲은 미래자원이자 자연환경의 최고의 가치를 가지고 있다며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은 숲의 가치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ESG경영 실천에 집중하고 있다.
올해는 80회 식목의 날을 맞아, 시흥시 거북섬 일원 시화멀티테크노밸리 내 완충녹지를 ...
- 김영민 2025.04.04

- 우리나라 '국가 물평가 이행' 이끈다
- 물부족은 국제사회의 공통된 의제다. 이에 대해 우리 정부는 국제사회와 긴밀한 협력으로 기후변화에 따른 적극 대응을 해나가기로 했다.
환경부(장관 김완섭)는 향후 물분야의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 평가보고서 수준의 ...
- 김영민 2025.04.02

- 산불 재앙 정부 지자체 속수무책
- 초대형 역대급 산불은 국가적 재난으로 분류된 만큼 대책에 시급해졌다.
그동안 농림수산식품부 산림청, 행정안전부 소방청만으로 맡겨서 빠른 산불진화 및 산불예방에는 한계로 드러났다.
이번 경북 지역 산불로 30명의 주민이 목숨을 잃었 ...
- 문종민 2025.04.02

- NDC 목표, 기후위기 풍전등화 그 이후?
- 국가 NDC 목표 결정이 오락가락 하고 있다.
한국은행, 금감원, 기상청은 2024년 보고서에서 1.5도 대응 시나리오의 GDP 성장률이 2도 대응, 지연 대응, 무대응 시나라오보다 높다고 나왔다. 아울러 온실가스감축 대응 정책을 ...
- 김영민 2025.03.28

- 환경부- K-water 캄보디아에 7천억 진출
- 메콩강의 물을 스퉁센강으로 유입하는 수로를 건설해 대한민국 물산업 기술력이 투입된다.
이번 사업은 동남아에서 가장 큰 호수인 톤레삽 호수의 생물 다양성을 보호하고 홍수·가뭄 피해를 줄일 수 있게 된다.
환경부는 25일 ...
- 김영민 2025.03.25

- 임상준 이사장 "기후테크 게임체인저다"
- 2026년부터 플라스틱 재생원료의무 사용 대상인 무색 페트병 선별 분리가 강화된다.
이를 위해 K-eco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임상준)은 25일 정부의 무색 페트병 별도 배출제도를 지원하고 재생원료 사용 지원을 위해 손을 잡았다. 공 ...
- 김영민 2025.03.25

- 까막딱따구리가 살고 있는 집 지켜요!
- WWF(세계자연기금)가 국내 멸종위기 생물종과 서식지 보전 활동을 본격적으로 확대한다.
WWF는 3월 18일 국립수목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까막딱따구리를 비롯한 멸종위기종의 서식지 보호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멸 ...
- 장수익 제주취재본부 2025.03.24

- 고양시민 출근 고양시로, '일자리 30만 개'
- "일자리 많은 도시가 곧 살기 좋은 도시, 올해는 고양시가 30만 개 '일자리 도시'로 도약하는 원년입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지난 11일 신년 업무보고에서 살기 좋은 도시와 일자리 많은 도시 중 무엇을 선택하겠냐는 한 직원의 ' ...
- 김영민 2025.03.24

- 국제온실가스감축 앞으로 5년 남았다
- 국제사회에 약속된 온실가스 감축량은 3750만 톤이다. 앞으로 5년 내에 제로화해야 할 만큼 시기성을 가질 만큼 조급하다.
환경부는 2025년도 국제감축사업 추진 예산 편성만 67억 원으로 정해졌다.
이와 관련, 환경부, 한국환 ...
- 김영민 2025.03.24

- 환경부, 물 확보 과제 짐 무겁다
- 국내 물산업의 현주소를 냉정하게 점수를 매길 수 있는 국제물산업박람회가 3일간 일정으로 폐막했다.
환경부(장관 김완섭)는 21일 오후 2시부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2025년 '세계 물의 날' 기념식을 치뤘다.
UN 유엔은 19 ...
- 김영민 2025.03.21

- 항공분야 탄소중립 캠페인 성공 사례
- 푸른 하늘을 지키기 위한 민관 협력으로 성공적인 사례가 나왔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는 (재)기후변화센터(이사장 최재철), 아시아나항공㈜(대표 송보영)과 함께 작년 12월부터 올 2월까지 국내 최초 항공 분야 탄소중립 ...
- 김영민 2025.03.21

- "기후위기 속 기업 하기 힘들어졌다"
- 자동차, 철강, 에너지, 환경설비, 생활공산품 등 주력 제조 기업들이 한 목소리는 '규제완화'였다.
13일 국회 본관 245호에서 국민의힘 기후위기대응 특위 주최로 정책간담회를 열었다.
첫 번째로 마련된 토론주제는 '기후, 국민 ...
- 김영민 2025.03.14

- 지방 인구 1000만 명 증발 시간문제
- 1960년도에 대한민국 인구수는 2501만2374명이었다. 그리고 2025년에 들어서면서 5168만4564명으로 두배로 늘었다. 50년 뒤인 2072년 3622만2293명으로 70년 수준으로 확 줄어들 수 있다는 예측이 나왔다. 이같 ...
- 김영민 2025.03.04

- 녹색기업 생존법 온실가스 감축뿐
- 기후공시 의무화를 시작으로 기업 생산활동에 피할 수 없는 장벽이 쌓이고 있다.
이를 넘기 위한 첫 번째는 탄소밸류체계에서 녹색분류체계화로 대전환을 지원하는 한국형 녹색산업의 솔루션 R&D 제공기관인 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 ...
- 김영민 2025.02.27
- 한국환경공단, 통합물관리 본격 시동
- 최대한 자연과 공존하는 업무방향에 따라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임상준)은 유역 기반 물환경 관리개선에 주도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통합물관리 중장기 로드맵' 설립 3년 만에 손질을 단행했다.
이를 효과적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AI 디지털화의 힘을 빌려 'K-eco통합물관리 중장기 로드맵'을 본격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
- 김영민 2025.02.24

- 한국형 물산업, 물그릇 만드냐 1위 갈려
- 2025년은 새로운 물시대, 물산업 도전의 원년이 구상하고 있다.
한국물산업협의회(KWP, 회장 홍승관)은 21일 한국프레스센터 서울클럽홀에서 법무법인(윤한) 화우와 물산업을 리딩하는 CEO포럼을 열었다.
이번 포럼장에는 물산 ...
- 김영민 2025.02.21

- aT공사, 배추수급 지혜 공유하다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와 국립원예특작과학원(원장 김명수)은 20일 aT센터에서 기후변화에 대응한 상호 협력과 원예농산물의 생산-유통 협업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기후변화에 대응해 우수 신품종 개 ...
- 문종민 2025.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