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 국감 '무리수'
- 국회는 10월13일(월) 부터 11월 6일까지 17개 상임위별로 총 834개 기관을 대상으로 2025년도 국정감사를 시작한다.
참여 정당은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조국혁신당, 진보당, 개혁신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 무소속이다 ...
- 김영민 2025.10.10

- [2025 국감2] 근로자 사망 제로 가능하다
- 매년 근로자들이 집으로 돌아가지 못한 이유는 고질적인 저비용 고효율인 인식이 박혀있고 건설사 제조업 오너들이 제조원가만 따지기 때문이다.
특히 신기술, 특허기술, 친환경적인 공법 적용이 근로자 안전을 지키는 시스템을 외면하고 이면에 ...
- 김영민 2025.10.09

- '환경영향평가 특별 중립기구' 제안
- 국내 환경영향평가에 대한 불신이 줄지 않고 있다. 사실상 원인 제공자 원칙에 따라 동식물과 사업주체와 주민들간의 반복되는 의견 충돌이 식지 않고 있는데 묻히고 있다.
환경영향평가 용역 업계간의 만연된 경쟁으로 사업부지에 대한 치밀하 ...
- 김영민 2025.09.23

- 산재왕국 퇴출 원년 만든다
- 김병기 원내대표 "입법 예산 적용 대책 지원"
근로자 모두가 퇴근 후 집에 돌아가는 산업 현장에 되도록 이재명 정부의 굳은 결의가 다시한번 도출됐다.
22년 정부가 밝힌 중대재해 사망자는 22년 644명에서 다음해 598명으로 늘 ...
- 김영민 2025.09.15

- SPC, 수익 포기하더라고 안전 최우선
- SPC그룹이 환골탈태의 각오로 산재없는 안전장치를 마련하겠다고 국회에서 보고했다.
더불어민주당 산재예방TF‧환경노동위원회가 8일 오전 의원회관에서 'SPC 안전‧보건 체계 개편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를 연 배경은 SPC 삼립 ...
- 고용철 2025.09.08

- 환경부, 더 큰 짐 지게 됐다
- 이재명 정부의 개혁의 속도가 더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정권이 바뀔때 마다, 여야 합의없이 일방통행식의 중앙부처 고유업무를 타 부처로 분리 이동시키는 일을 반복돼 왔다.
8일 정치권에 따르면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7일 정부서울청사 ...
- 김영민 2025.09.08

- "일터가 죽음의 현장 돼선 안돼"
- 중대재해법 기준 강도가 더욱 쎄지게 됐다.
더불어민주당은 28일 오후, 국회 본청 원내대표 회의실에서 '산업재해예방 TF'출범식을 열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민주당은 '삶의 터전이 돼야 할 일터가 죽음의 현장이 돼선 안 된다' ...
- 김영민 2025.07.28

- 안전 청렴 건설 결의대회
- K-eco 한국환경공단 광주전남제주환경본부(본부장 고호영)는 관할하는 환경시설 설치사업 건설사 관계자와 함께하는 합동간담회를 19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환경기초시설 건설과정 중에 발생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청렴한 건설 ...
- 김정현 호남취재본부 2025.06.19

- 노동자 피로 만든 'SPC 빵'
- 1000억 원을 투자한 빵생산 작업공정에서 작업자는 사망은 멈추지 않았다.
'소비자주권시민회의'에 따르면, 18일(수) 오전 서울중앙지검을 통해 SPC삼립‧대표이사 황종현을 이번에 발생한 근로자 사망 사고에 관련 산업안전보건법 및 ...
- 고용철 2025.06.17

- 산재사망의 상징기업 'SPC그룹'
- 국내 가장 많은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는 SPC그룹은 자체 빵생산 공정과정에서 끼임 사망사가 멈추지 않고 있다.
건설현장도 아닌 빵생산 과정에서 일어난 참사는 벌써 11명에 이른다.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노동본부, 국회환경노동위 ...
- 김영민 2025.05.30

- K-eco 중대재해 제로 수칙 대폭 강화
- 한국환경공단은 8일 안전 최우선 일터 조성을 위해 안성 폐비닐재활용시설 방문해 이사장 현장 안전경영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안전경영은 중대재해예방점검과 병행해 주요 고위험 도급사업 현장에서의 유해·위험요인 발굴과 동시에 ...
- 김영민 2025.04.09

- 한국형 물산업, 물그릇 만드냐 1위 갈려
- 2025년은 새로운 물시대, 물산업 도전의 원년이 구상하고 있다.
한국물산업협의회(KWP, 회장 홍승관)은 21일 한국프레스센터 서울클럽홀에서 법무법인(윤한) 화우와 물산업을 리딩하는 CEO포럼을 열었다.
이번 포럼장에는 물산 ...
- 김영민 2025.02.21

- 전력 민영화, 이미 실패 정책
- "제2의 후쿠시마 재앙, 재현된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외험 외주화 'NO', 국내 전력산업 민영화의 김대중 정부는 한국전력을 한국수력원자력과 5개의 화력발전 자회사로 분할하고, 적극적인 밀어붙이면서 시작됐다.
당시 발전 노동자들 ...
- 김영민 2025.02.18

- 한국물산업협의회-화우, 2025 물산업 CEO 포럼
- 국내 물산업이 녹록치 않는 가운데, 물관련 기업 CEO 역할이 중요해졌다.
(사)한국물산업협의회(회장 홍승관)와 법무법인 화우가 21일 한국프레스센터 서울클럽홀에서 '2025년 물산업 CEO 포럼'을 공동 개최한다.
이번 행사 ...
- 김영민 2025.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