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풍고문, 환노위 국감증인 용서구해
- 22대 국회환경노동위에서 증인채택된 영풍석포제련소 고문인 장형진씨가 나왔다.
이자리에서 낙동강 핵심 오명원그룹의 책임 규명과 통합환경허가이행 방안 입장을 확인했다.
24일 환경부 피감기관 국정감사장에 장형진 고문은 출석해 선서를 ...
- 김영민 2024.10.24

- 1회용품 무상제공 금지 "시장 요동친다"
- 1회용 플라스틱컵 제공을 원천적으로 금지하기 위한 법안이 일부 개정된다.
국회 환노위 소속 김소희 의원(국민의힘)은 기후위기 대응 및 환경보호를 위해 1 회용 플라스틱 컵 등 1회용품의 무상제공을 금지하는 자원재활용법 개정안을 23 ...
- 김영민 2024.10.23

- 우원식 의장 "파주접경지역주민 만나"
- 파주 접경지역 주민들은 낮에는 대북방송에 시달리고, 밤에는 대남방송으로 한 1분도 쉬지 못한채 24시간 고통받고 있다.
우원식 국회의장 21일 민통선 지역인 파주 통일촌을 찾아 대남 확성기 소음 피해지역 주민 20여 명과 간담회를 ...
- 문종민 2024.10.22

- 수자원공사 직원 횡령 도마 위
- 수공 비리는 역대급 심각한 수준으로 국감장에서조차 웃음이 터졌다.
실제로 직원 횡령은 도미노현상으로 이어졌다.
공금을 손을 댄 범죄행위는 처음 시도한 6급 직원이 횡령했고, 바로 위 상급자는 제지하지 못하고 횡령에 동참했고, 여기 ...
- 김영민 2024.10.18

- 환경 정책 리스크 '치고받고' 공방전
- 22대 국회 환노위 국정감사에서 환경부 11곳 산하기관이 받았다.
17일 본관 상임위 회의실에서 국회환노위(위원장 안호영) 소속 위원 15명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각 기관별로 현안 질의응답이 쏟아졌다.
피감기관은 한국수자원공사, ...
- 김영민 2024.10.18

- 시멘트회사 주무르는 협회 부회장 발언
- 22대 국정감사가 열리는 국회환노위 소속 위원들과 환경부 산하기관장이 지켜본 가운데 시멘트 회원를 관리하는 한국시멘트협회 이창기 부회장이 증인했했다.
이창기 한국시멘트협회 부회장은 국감 증인선서를 받아낸 가운데 '시멘트 성분 표시제 ...
- 김영민 2024.10.18

- 우원식 국회의장 환노위 국감찾아 격려
- 우원식 국회의장이 국회환경노동위원회로 주관한 국정감사장을 찾았다.
22대 국정감사로 중반을 넘긴 가운데 환경부 11곳 산하 기관을 대상으로 열렸다.
17일 환노위(위원장 안호영)는 피감기관인 K-water 한국수자원공사, K-ec ...
- 김영민 2024.10.18

- 국민 77.9%, 외국어 단어 피로감 커
- 외국어 단어가 난립되고 있다.국회 문화체육관광위 소속 임오경 의원이 국립국어원의 '2023년 공공기관 공공언어 진단'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에서 국민들이 외래어를 접하는 비율은 대폭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임 의원은 "그만큼 쉬운 ...
- 김영민 2024.10.16

- 태국 장관 부인도 한국 관광 불허?
- 전자여행허가제 K-ETA로 방한 기피 현상이 발생하면서 작년 태국서만 최소 9947명의 단체관광객이 한국관광을 취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문체위 소속 강유정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한국관광공사로부터 제출받은 'K-ETA 시행 ...
- 고용철 2024.10.16

- 노동자 노동행위로 갈수록 설 자리 위태
- 노동자 노동행위로 인해 부당해고 등을 통한 구제는 쉽지 않다는 통계가 나왔다.
최근 5년간 전국 13개 지방노동위원회가 부당노동행위로 인정한 사건의 비율이 12.3%, 중앙노동위가 부당해고 구제신청에서 '인정' 결정을 내린 비율은 ...
- 김영민 2024.10.15

- 댐 주변 역대급 쓰레기로 몸살
- 이상기후로 인한 집중호우가 빈번해지면서 지난해 경북 북부권에 위치한 안동댐과 임하댐, 영주댐에서 '역대급'으로 많은 쓰레기가 발생했다.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해 하천 상류 정화 활동 등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회 ...
- 김영민 2024.10.14

- 4조원 일감 미 원전사로 넘어가
- 원전 수출에 대한 이면에는 밑지는 장사를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산업중기위 소속 김성환 의원(서울 노원을)은 14일 한전, 한수원을 대상으로 한 22대 국감에서 UAE 바라카 원전 수출 과정에서 지식재산권과 수출규제 문제 해결 ...
- 김영민 2024.10.14

- 녹조 사태, 제2의 가습기살균제 버금
- 일부 물전문가들은 자칫 녹조문제를 수수방관할 경우, 강물을 식수원으로, 농작물 재배농업용수로 사용할 경우, 제2 가습기살균제 참사와 같은 사태가 일어날 수 있다며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식수원의 녹조 문제가 종식 ...
- 김영민 2024.10.14

- 중소벤처기업부, 본연의 직무 망각
- 중소기업 취업을 기피하는 원인 중 하나는 처우와 비전이다. 이런 형태를 더욱 깨지도록 부채질한 중기부가 국정감사에서 도마 위에 올랐다. 잘나가는 정책사업이 현 정부 들어서면서 종료됐기때문이다.
국회 산자위 소속 김성환 의원(서울 노 ...
- 고용철 2024.10.14

- 코스트코 울산점 가스누출 사고 축소 은폐
- 코스트코 코리아 울산점에서 가스누출 사고를 축소 은폐하려고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진보당 정혜경 의원실이 마트산업노조, 부산지방고용노동청에서 확인한 자료에서 7월 12일 20시경 코스트코 코리아(주) 울산점 직원식당 식 ...
- 김영민 2024.10.14

- 미인가 학원 등 학교 명칭 사용안된다
- 학교 형태로 운영되는 전국의 미인가 교육 시설이 37개소인 것으로 확인돼 교육 당국의 적극적인 조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024년 9월 기준 전국 미인가 교육 시설은 경기 15개소, 전남 9개소, 광주 5개소, 서울 4개소, ...
- 이은주 2024.10.14

- 기상청, 예보관 과정 부실 운영 심각
- 매년 기상청 예보관들 전문 교육 과정이 부실하다.
지금까지 예보관들 참여가 적을뿐더러, 예보관을 위한 해외연수 현장에는 엉뚱하게 교수나 강사 등이 참여하는 등 부실 운영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22대 국회 환노위 소속 박정 의 ...
- 김영민 2024.10.14

- 노동부, 기재부 하수인 역할만 하나?
- 10년 넘게 기획재정부가 노동부를 장악해왔다.
공무원법에 따르면, 행정기관간 인사교류를 가능하도록 했다. 목적은 능력발전 기회 부여와 경험이 전부다.
22대 국정감사를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2023년 중앙부처와 기재부 사이 상호 ...
- 김영민 2024.10.14

- 컵보증금 제도 노력 물거품 누구 책임?
- 다회용기 사용 늘리기나 1회용컵 퇴출에 한계를 드러낸 가운데, 정책 실패에 대한 진실공방이 22대 국감에서 나왔다.
환경부가 1회용컵 보증금제를 시범 운영하고 있는 세종과 제주에서 1회용컵 사용량이 줄지 않았거나 오히려 늘어난 것으 ...
- 고용철 2024.10.10

- 기상청으로 부족한 기후변화예측
- 기상청 기상예보만으로는 국민재산권 보호와 관련 산업을 보호받을 수 없다.
과거와 달리, 기후위기 강도가 커졌기 때문이다.
국회환노위 소속 김소희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정부 및 지자체, 공공기관의 체계적인 리스크 없는 정책 수립을 ...
- 김영민 2024.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