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기차 급발진, 실수 단정 어려워
- 2024년 7월 1일 발생한 '시청역 참사'로 9명이 목숨을 잃은 이후, 차량 돌진 사고에 대한 안전 대책이 필요하다는 사회적 공감대가 확산했다.
참사 1년이 지난 올 7월 1일 마포구 상암동에서 전기차가 인도로 돌진 보행자 1명 ...
- 고용철 2025.08.27

- 국내 광고산업, 왜 문제였나?
- 국내 광고산업은 시장 규모 및 부가가치 창출 효과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이 우후죽순으로 늘어나면서 덩달아 광고산업 환경에 창의력과 기술력이 요구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미국, 중국, 일본, 영국, 독일, 인도 ...
- 고용철 2025.08.04

- 앞으로 교통경상환자 치료 거부당할 수도
- 자동사 보험사의 편에서만 느끼지는 교통사고 치료에 대한 형평성이 무너지고 오히려 차별‧위헌적 행정입법이 드러났다고 이견이 나왔다.6월 20일 국토부는 자동차보험료에 대한 국민 부담을 완화하고 교통사고 환자에게 적정한 배상을 지급할 수 ...
- 김영민 2025.07.11

- 이재명 정부, 에너지믹스 상승세
- 이재명정부의 에너지정책을 큰 맥은 에너지믹스다. 탈원전에서 한발 물러서 원자력과 신재쟁에너지과 균형 정책에 따라 신재생에너지 비율 30%까지 높일 수 있다는 의견이다.
이같은 흐름에는 이유가 있다.
미국의 에너지 경제&middo ...
- 김영민 2025.06.30

- 노동자 피로 만든 'SPC 빵'
- 1000억 원을 투자한 빵생산 작업공정에서 작업자는 사망은 멈추지 않았다.
'소비자주권시민회의'에 따르면, 18일(수) 오전 서울중앙지검을 통해 SPC삼립‧대표이사 황종현을 이번에 발생한 근로자 사망 사고에 관련 산업안전보건법 및 ...
- 고용철 2025.06.17

- SPC 근로자 끼임 사망 부실 의혹?
- SPC삼립 공장 근로자 끼임 사망 사건으로 SPC그룹 오너를 향한 압수수색 영장이 잇따른 기각됐다.
이와 관련, 노동계와 국회는 진상규명 어렵게 만들고 있다는 강력한 법적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했다.
10일 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성명 ...
- 고용철 2025.06.10

- 시멘트업계, 환경의 날 부끄럽다
- "세계환경의날 6월5일, 더 이상 국내 시멘트 업계는 부끄러운 자화상을 만들지 말라."
시멘트 생산하는 공장 지대 주민들에게 공포의 대상이 된 지 수십년 째다. 이런 이익 카르텔을 묵인 묵살한 해온 행위를 멈출 때 됐다는 목소리가 ...
- 김영민 2025.06.05

- SPC 피의 빵 삼립 황종현 대표 사퇴촉구
- 최근 SPC그룹 계열사에서 발생한 연이은 근로자 사망 및 부상 사고로 인해 국민적 공분속에 사고의 책임 경영자인 SPC삼립 황종현 대표가 한국식품산업협회 협회장 출마를 강행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유감과 분노를 표명했 ...
- 유혜리 2025.05.30

- 미세플라스틱 허용기준 마련해야
- 미세플라스틱 조각은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시간이 갈수록 잘게 잘게 부서진다. 이 결과는 누구나에게 마시고 먹게 되는 재앙의 씨앗이 되고 있다. 소금, 설탕, 밀가루, 커피, 술 등 심지어 매일 복용하는 의약품 속에까지 들어가 있다 ...
- 고용철 2025.05.20

- '쓰레기 시멘트' 정체 밝혀라!
- 시멘트생산지역주민·시민단체·환경산업계 등으로 구성된 '시멘트환경문제해결 범국민대책위'(위원장 박남화)는 8일, 21대 대선을 앞두고 시멘트 환경문제를 촉구하는 국회 출정식을 개최한다.
최근 입법발의 된 주택 ...
- 김영민 2025.05.07

- 디카페인 기준 90%서 97%로 개선해야
- 카페인에 민감한 커피 애호가들이 몇 년 사이에 카페인을 덜 들어간 디카페인 선호가 늘고 있다.
하지만 국내 디카페인 표시 기준이 해외 주요국의 표시 기준을 못 미치면서 개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일부에서는 말로만 카페인이 적다고 ...
- 유혜리 2025.04.18

- 매립지 직매립 금지 사실상 어렵게
- 수도권 2600만 명의 버리는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가 사실상 어렵게 됐다.
소비자주권시민회의과 환경부, 서울시, 경기도, 인천시에 따르면, 당초 2026년부터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를 합의했다.
그러나 변수가 생겼다. 서울시, ...
- 김영민 2025.04.14

- 편의점 김밥 너무 짜다 '학생 건강?'
- 경기가 침체되는 가운데, 편의점 김밥을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편의점에서 팔리는 식품중 김밥류 매출량이 늘어나고 있다.
여기서 건강의 적신호가 될 틈새는 생겼다. 시민의 눈과 귀에 되고 있는 <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편의점 ...
- 고용철 2025.03.12

- 1년 뒤 2602만 수도권 쓰레기 어디로?
- 2502만 명의 버리는 서울 인천 경기도 수도권 시민들이 2026년부터, 자기 쓰레기는 스스로 처리할지도 모를 일이다.
수도권 이남 지역은 2030년부터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시행을 예고로 덮친데 겹친 격으로 폐기물처리의 핵으로 ...
- 김영민 2025.02.19

- 전기차 화재 원인 숨겨선 안된다
- 전기버스, 화재 등 안전조치 필요배터리제조전문가 "셀기술 불안전 탓"소비자주권시민회의, 시민 알권리 보장돼야
e-모빌리티산업을 대표적인 주자는 전기자동차다. 하지만 완성도까지 갈 길이 멀다.
지난해 8월 인천 서구 청라 한 아파트 ...
- 고용철 2025.02.18

- 샴푸, 트리트먼트, 디퓨저 오히려 건강유해
- 여전히 건강을 해치는 유해성분이 든 제품들이 팔리고 있다.
당 성분을 낮추거나 이를 대체하는 스테비아 믹스커피에 대한 소비자들의 구매가 급증하고 있다.
그러나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대표 20개 상품에 대한 혈당상승유발원료(혈당수 ...
- 김영민 2025.01.16

- 국민 유해성물질 피해 수치 믿을 만 한가
- 환경오염물질로 인한 국민 건강은 안녕할까요.? 이런 우려와 염려 속에 매년 일부 시민들을 대상으로 국민환경보건 기초조사를 실시해오고 있다.
그러나, 결과치를 보면, 그리 단순하게 드러나지 않는 수치값으로 안전권이 든다고 볼수 없는 ...
- 김영민 2024.12.30